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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루 ㅡ흰눈 ㅡ 박효신 ㅡ눈의꽂 ㅡ 브라운 아이즈 ㅡ 점점 신청합니다.

19	가진(@rkghtkfkd) 2023-12-24 00:33:55

신청곡
이루 ㅡ흰눈 ㅡ 박효신 ㅡ눈의꽂 ㅡ 브라운 아이즈 ㅡ 점점

사연
세상이 온통 잠이드는 시간 거리는 하얀 가로등만 쓸쓸히 자릴 지키고 커다란 배위로 짐을 가득 싣고 길을 떠나가는 커다란 배 언제부터인지 가까운 바다에 짐을 싣기위해 기다리는 배들의 조명처럼 밝은 빛 술취한 아저씨의 투덜거림이 창문넘어 들려오고 밤이 깊어 가지만 아직도 잠들지못한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시는 나니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오래전 듣는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라디오 속에서 들려오던 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프로가 생각이 나네요..제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를위해 들려 주는듯 하던 밤을잊은 그대 에게라고 나즈막한 목소리로 방송을 해주던 자키분이 추억으로 떠오르는 감사한 밤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니님 늣은시간 잠못이루는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셔서 마음으로 감사 전합니다..그리고 올려주시는 노래들도 정말 소중하게 듣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