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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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제이세라 - 여자이니까 / 마지 - 흔한여자 신청합니다.
12사람다운사람(@g1640344426)2024-01-26 14:44:06
신청곡 [외부] 제이세라 - 여자이니까 / 마지 - 흔한여자 |
사연 제가 사는 곳의 오늘 낮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절기 상으로는 대한을 지났고, 며칠만 더 지나면 입춘을 앞두고 있습니다. 추위가 강해질 때 마다.. 봄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이 착한 사람들뿐인 것 같습니다. ^^ 마음이 착하지 않은 사람들은,, 죄를 지어서 그런지.. 마음을 나쁘게 써서 그런지.. 그냥 춥다고 느끼고 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추위가 뼈속을 파고 들 때 마다.. '아~~ 이제 봄이 가까이 오고 있구나~' 라고 느끼며 살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착하니까요~ ㅎㅎ 착한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더라구요.. 혹시.. 엘리님도.. 이번 한파가 몰아칠 때..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직감하고 계셨나요? "아니"라고 말씀하시면 엘리님이 착한 사람이 아니었다니.. 완전 실망인데요? ^^ 오늘 처럼 햇살이 좋은 날은.. 창가로 다가가서 멍때리며 내리쬐는 햇볕을 맞아주는 것이 예의인 것 같습니다. 엘리님~ 착한 사람은 아니더라도, 예의를 지키며 사는 사람은 되셔야 합니다. ^^ 저는 일을 마치자 마자.. 전지 가위를 들고, 과수 나무한테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정섞인 손놀림으로 가지를 잘라가며, 작년에 과일을 먹지 못한 서운함을 전해야 겠습니다.^^ 저는 착한 사람이니까요~ ㅎㅎ 엘리님? 이제..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끼시나요? 느끼고 계신다면,, 엘리님도 착한 사람이라고 믿겠습니다~ ㅎㅎ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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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ㅋㅋㅋ
아니~~ 엘리님이 착한분이 아니라니..
이 마음의 상처를 어찌해야 하나요? ㅎㅎ
오늘 햇살이 너무 좋아서
방송 마치시고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셨으면 해요~
착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셔서 산책하고 계실텐데..
살짝 끼어서 착한사람 처럼 보이고 들어오세요~ ^^
상상하는 이하로 보여주신다고 하셨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엘리님을 위해서 봄보고 조금 늦게 오라구 해야 하나..
겨울보고 늦게까지 뻐팅기라고 해야 하나..
착하지 않은 엘리님 착하게 만들기 힘드네요~ ^^
착하지는 않더라도..
오후시간은 꼭 행복으로 채워가세요~
넘어지지 마시구요~ ㅎㅎ -
39
전 착한사람 안할래요 ㅋㅋㅋ
안그래도 등산모임게시판에도 꽃놀이모임이 벌써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제 곧 봄이구나..느끼고 있었죠.
착한 사람은 아니더라도 예의를 지키며 올바르게 살아가겠습니다.
실망하셨다면..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앞으로 상상하시는 그 이하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기대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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