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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주예은. 사람이 꽃보다아름다워. 요조. 내가 말했자나. 주원탁. 종이학 신청합니다.

12	edfy111(@n1684127227) 2024-08-27 09:08:11

신청곡
주예은. 사람이 꽃보다아름다워. 요조. 내가 말했자나. 주원탁. 종이학

사연
날이 흐립니다. 근데. 바람은 땃땃하게불어요
그래두. 감지덕지. 입니다. 이것도 어디라구
이럼서. 일하구. 있어요
오늘. 하늘호수는. 추억여행 같아요
오프닝 곡부터. 아주. 옛추억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어제. 옆자리. 아저씨. 어머님이. 병원에. 입원 하시기루. 했는데.
성가롤로. 중환자실. 입실. 대기중입니다
위급상황 이라네요
집에서. 보살핀다고. 고집을. 부리시더니
폐렴이. 심해지셨다고.
중환자실로. 가야. 한다네요
다들. 걱정하고. 있습니다. 중환자실. 자리가. 없어서. 응급실에. 계속. 대기 중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1명만. 보호자로.
있을수. 있어서. 아버님 만. 고생하고 계십니다. 빨리. 중환자실로. 들어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조금. 시원해졌다고. 헤벌쭉. 웃고 있습니다
내일. 쉴려면. 일거리는. 산더미. 인데
그냥. 될대로 돼라. 이러구. 있습니다
머. 어찌 어찌. 돼겠죠. 다 해치우고. 퇴근.
할겁니다.
퇴근하구 싶네요. 오늘하루가.
무지. 길거. 같아요
오늘을. 열씨미. 살고. 내일은.
잘 쉬어 볼랍니다

(0 / 1000자)

39

SL터보🐬(@turbo3593)
2024-08-27 09:12:18 댓글

어르신 아프시다고 하시더니
입원 해야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가 됐군요
의료 대란에 가롤로까지도
자리가 없어져버린 모양이네요
그런데 아버님도 연세가 있으실텐데
옆에서 괜찮으실지 걱정이네요
얼른 조치가 잘 되어서 쾌유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에드님은 내일 휴무시군요
지난 휴무땐 어머니 병원 챙기느라
시간 많이 보내버렸었는데
이번 휴무때는 잘 쉬시고
하고 싶은것들도 하면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일 쉬는것 때문에
오늘 일이 많으시군요
기운내서 차근차근 잘 풀어가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