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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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박봄-유앤아이, 김윤아-길 신청합니다.
5데카르트(@n1701905504)2024-11-29 12:53:50
신청곡 [외부] 박봄-유앤아이, 김윤아-길 |
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지각을 잘 하지않아요. 항상 첫째 아니면 두번째로 출근을 하여 일을 준비 하지요. 근데 어제는 천재지변급 폭설이 내렸잖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40분 정도 지각을 하였어요. 아침에 주처장에 가보니 초밥으로 변한 차를 보니 흐믓 하더군요. 운전을 하며 브레이크를 한번 밟을 걸 세번 정도 밟으며 운전을 했어요. 가다가 중간에 주유소 화장실도 다녀오고요. 되도록 안전운전을 했지요. 천재지변 이잖아요. 평소 출퇴근중에 노래를 부르는데 어제는 올라가지 않던 고음도 올라가는 기분 이었어요. 회사에 왔더니 일찍 출근한 분들이 눈을 거의 치웠더라고요. 그래 이게 출근길이지 하며 가슴 따뜻했어요. 근데 말이죠. 나중에 알고보니 두분이 출근을 안했더라고요. 그말을 듣고 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뛰는 사람위에 나는 사람있다고 저는 브레이크를 밟으며 흐믓해할때 운전대도 안잡은 사람도 있더라고요. 작년에 완치된 위궤양이 도지는 것같아 아랫배를 움켜 잡았습니다. 역시 노력보단 재능인가봐요. 노래 잘 들을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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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래서 재능 있는 사람이 노력까지 하면 정말 겉잡을수 없는거 같아요 ㅎㅎㅎ 그분들은 노력도 하셨을거예요 절대 나가지 않겠다 나는 갈수 없다 마음 노력
눈 쌓인 자동차 말이죠~ 정말 볼때마다 낯설지 않다 느꼈었는데 초밥이 딱 맞는 표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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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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