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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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김장훈. 세상이그대를속일지몰라도. 김건모. 어제보다슬픈오늘. 이하이. 허수아비 신청합니다.
12edfy111(@n1684127227)2024-12-02 08:35:54
신청곡 김장훈. 세상이그대를속일지몰라도. 김건모. 어제보다슬픈오늘. 이하이. 허수아비 |
사연 그냥좀. 쌀쌀했어요. 그리 춥지. 않아서. 오두방정도. 떨지. 않고. 그냥. 출근했어요 모처럼. 큰넘이랑. 맛있는것도. 시켜 먹고. 큰넘. 어리광도. 받아주고 고냥이랑. 뽀뽀도. 하구 기분좋은. 주말을. 보냈습니다 오늘부터. 사모님께서. 9시에. 출근을 하신답니다. 반찬을. 배워서. 주방장을. 해 보신다네요 무슨. 일복이. 터진건지. 사모. 반찬가르치고 새로 들어올. 사람도. 교 육을 시킬거같아요 그만두기가. 왜이리. 힘이 드는건지 다른사람들도. 이런가. 쉬운게. 없네요. 무슨 김치들도. 다. 담아놓고 가라구 하구. 일복이. 터져두. 이리두. 많을수가 하나하나. 정리하든. 해봐야 할거같습니다 힘든날이. 계속되겠지만. 그래두 열씨미. 잘. 해보겠습니다 잘듣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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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기 식당은 사장님이 음식을 안했군요?
보통의 식당들은 사장들이 오너 쉐프이면서
직원들의 도움을 받는 시스템들인데요
그래야 직원들이 바껴도 음식맛이 유지가 되잖아요
그 식당은 에드님이 메인쉐프인 셈이군요
아닌게 아니라 그렇다면
사장 입장에선 근심이 엄청나겠네요
식당이란게 어느날 갑자기 음식맛이 바뀌면
손님이 뚝 떨어져서 바로 망할수도 있는 일이잖아요
그만두기가 참 쉽지가 않네요
얼른 마무리하고 하루빨리 수술을 하셔야 할텐데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겠네요
이왕에 가르치는것
몸쓰는건 배우는 사람들 시키구요
뒷짐지고 잘 가르쳐만 주세요
올해가 가기 전엔 마무리가 되겠죠?
12월의 시작.. 아니 어제 출근하셨을것 같네요
한주의 시작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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