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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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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브라운아이드걸스. 미소를띄우며 나를보낸그모습처럼. 크라잉넛 밤이깊었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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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fy111(@n1684127227)2024-12-03 08:57:32
신청곡 브라운아이드걸스. 미소를띄우며 나를보낸그모습처럼. 크라잉넛 밤이깊었네. |
사연 날이. 추워졋어요. 오늘. 동치미 한다고. 밖에서. 무우들과. 씨름을 해야 하는데. 살짝. 걱정이. 되네요. 두시간 걸릴텐데. 어제 9시에 출근했던. 학생은. 참 말도 안듣는 문제아였습니다. 온데다. 어지럽게. 늘어놓고. 설겆이를. 산더미로. 만들고 말도. 지지리도. 안듣더군요. 자기 맘대로. 하실거믄. 왜 배운다고. 사람힘들게 하는건지 알아서. 하시겠지. 합니다 맘이. 어지럽네요. 신경을 꺼야 하는데. 잘. 안돼네요. 오늘도. 힘내믄서. 열일하러. 갑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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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많이 낮지는 않은데
바람이 있어서 그런지 좀 쌀쌀하네요
김치를 할때는 밖에서 하셔야 하는군요
불편해도 잘 껴입고 일해야겠네요
학생이라고 하셔서
아르바이트로 학생이 와서 일했나보다 했더니
후임자인가보군요
확실히 에드님은 오너 마인드가 있나봅니다
이것저것 거슬리는게 한두가 아니신가봐요
그래도 어떻하겠어요
사람구하는 문제도 보통일은 아니고
얼른 수술을 하셔야하니
빨리 가르치고 그만 두셔야죠
가르칠것만 얼른 가르치고
일하는 방식이야 하면서 스스로 터득할 부분이죠
너무 열내서 하시지 말고
냉정하게 가르쳐야 할 부분만 가르쳐 주세요
뭔가 답답함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마음 편히 가지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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