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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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카밀라-스윗모닝, 엔씨아-읽어주세요 신청합니다.
5데카르트(@n1701905504)2025-01-08 10:48:00
신청곡 [외부] 카밀라-스윗모닝, 엔씨아-읽어주세요 |
사연 안녕하세요. 요즘 감기 걸리는 사람이 많죠. 감기,코로나, 독감 등등이요. 저희집에 같이 사시는 분도 감기에 걸렸어요. 그래서 기침을 많이 합니다. 병원에 다녀왔다니 다행히 일반 감기라고 합니다. 물론 저는 슬며시 피하고 있지요. 어제 였어요. 기침을 많이 하길래 내일 다시 병원에 다녀오라고 하니, 혼자 있으면 기침을 하지 않는데 제가 말을 시켜서 그렇답니다. 저는 말을 시키지 않았는데 말이죠. 저녁을 같이 먹다가 어쩌구 콜록, 저쩌구 콜록 하길래, 안보이면 말을 덜 할까 싶어, 제가 슬며시 방에 물건좀 가져 오겠다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래도 말이 끊이지 않습니다. 제가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말이 많아 지면 중간 중간 섞이는 콜록의 주기가 짧아 집니다. 그래서 그만 말하는게 어떤가 하고 살짝 조언을 하면 못들은체 합니다. 그러더니 뜬금없이 작년 지인과 있었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제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의 일화를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기침은 좀 잦아지고 해도 되는데요. 노래 잘들을게요. 목 따뜻한 하루 되세요.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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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였어요. 며칠째 어디서 않좋은 냄새가 나서, 뭐지 하곤 킁킁거리며 찾게 되었대요. 그랬더니 사장님이 바닥 물청소다하가 벗어놓은 양말이 구석에 짱박혀 있었다며, 설마 설마 양말에서 나는 냄새는 아니겠지 했다가 깜짝 놀랐다네요. 이런 비슷한 일이 두번 있었다며 쉴세없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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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단미(@jlp6178)2025-01-08 12:05:31
데카르트 기침을 백날을 해도 이런 이야기는 꼬옥 전해야 돼요!! 잊기전에 생각났을때 꼭 해야 되는 중요한 이야기였네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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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인과 있었던 이야기 넘 궁금해요 목 아프고 기침이 나는데도 이야기를 했다는건 분명 중요한 이야기였을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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