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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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니님 동행합니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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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story1)2025-02-12 21: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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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니님 동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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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충청도 고향집에서 클 적 먹던 단술과 곶감이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식혜 ! 식혜는 어릴 적 단술이라 불렀는데 겨울철 우리집의 음료수였습니다. 할머니는 단술을 담구면 집 정지(부엌) 에 있는 단지 안에 놓으셨고, 겨울 날씨에 자연적으로 냉동되어 살얼음이 동동 떴습니다 크아~~ 그 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곶감 ! 우리집 마당에는 큰 월하 감나무가 있었는데 집에서는 그 감의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었습니다 감껍질도 햇볕에 말려 먹었어요. 맛잇어요 마루에는 곶감용 감넝쿨이 주르르 매달려 있었는데 나는 살금살금 하나 둘씩 빼먹고 했습니다 그 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이니님, 안녕하세요 신청란 동행 합니다 나이가 들며 고향집 할머이가 해주시던 식혜(일명, 단술)와 곶감 그 맛이 떠올라 먹고 싶어집니다. * 희망곡 (권용욱 - 가족) 주시는 음악선물 감사히 듣습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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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조금전 드린 인라이브 젤리를
곶감으로 여겨주십시오 ㅎㅎ 잘 듣는 중~~
행복 진행 되십시오 -
49
새벽길님...반갑습니다....
맞아요~ 그 시절 식혜와 곶감 싫어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꺼 같아요..
저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식혜는 가끔 해 먹곤 하는데..
곶감은 작년에 아주 잘 되었었는데 올해는 망쳐따능~
새벽길님의 사연은 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오랜만에 데이트 기분 좋게 해요 우리~
고운밤 행복한 마무리 하세요~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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