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신청곡] 송하예 새사랑. 조째즈. 모르시나요. 비비지. 늘지금처럼 신청합니다.

  13	edfy111(@n1684127227) 2025-05-28 09:02:06

신청곡 송하예 새사랑. 조째즈. 모르시나요. 비비지. 늘지금처럼

사연 친한친구. 아버님께서. 먼길을. 떠나셨답니다 아직도. 5월이. 끝이. 나지. 않았나. 봅니다 저녁에. 친구 보러. 가봐야겠습니다 옆자리 아저씨랑. 둘이. 갈라구요 막뚱이. 동생이랑. 갈까. 하다가 친구들이. 많이. 있을거. 같아서 옆자리 아저씨를. 소환했습니다 어제. 화가나서. 큰넘한테 ㅡ집을. 이대로. 유지. 못시키믄 올해. 계약은. 안한다ㅡ 화김에. 한소리 지만. 큰애가. 좀. 변했으면. 겁이라두. 먹었으믄. 하는 맘에. 던졌습니다 큰넘은. 울고불고. 난리가 났는데 달래주지. 않았습니다 저. 뒤끝있나봐요 실컷 다해놓구는. 딸아이를. 잡았어요 그냥. 잘지내라구 하면. 다시. 되돌릴수 없는. 상태가. 될까바. 오늘 은. 하루가. 길거 같네요 퇴근하구싶네요 잘듣겠습니다

SL터보🐬(turbo3593) 님에게
10개를 담아 신청합니다.

댓글 1

• 40

  
  SL터보🐬(@turbo3593)

  2025-05-28 09:13:32 댓글

  5월은 에드님께 참 힘든 달이네요
  가슴아픈 일들이 자꾸 생기니 말이에요
  오늘은 퇴근후에 상가에 가야하시는군요
  환절기엔 초상이 참 많죠
  지난달엔 저도 초상이 많았는데
  그나마 다행히도 이번달엔 없었네요
  큰아이 관해서는
  어제도 말씀 드렸듯이
  이제 성인이 되어버린지 한참 지나버렸는데
  그냥 다름을 인정하는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보시기에 답답해도
  당사자가 자각이 없으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답답한 일들이 이것저것 있어도
  잠깐 생각만하고 흘리시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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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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