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신청곡] 김건모. 어제보다슬픈오늘. 10cm 정이라고 하자. 장미여관. 퇴근하겠습니다 신청합니다.

  14	edfy111(@n1684127227) 2025-06-12 09:22:55

신청곡 김건모. 어제보다슬픈오늘. 10cm 정이라고 하자. 장미여관. 퇴근하겠습니다

사연 날이. 흐립니다. 주차를. 맘편히 하구. 왔어요. 그동안. 햍볕이. 뜨거워서. 그늘로. 그늘을 찾아. 주차를. 하다가. 오늘은. 맘에드는자리에. 걍 하구 왔네요 자근넘. 연애사가 복잡해지고. 맘도복잡해지고 상처도 받고.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혼자지내라구. 하기엔. 일도 힘들고. 외로움을. 마니 타는 애라 애가 타는데 걍친구들과. 술이나. 먹으면서. 연애두. 쉬어 본답니다 부디. 조용해 졌으면. 합니다 딸이. 둘인데. 바람잘날없네요. 둘이라. 힘드네. 했더니. 막네동생이 ㅡ언니. 우리엄마는. 넷이다. 넷다. 바람잘날 없었다 둘가지고. 멀그래. ㅡ곰곰히. 생각해보니 음. 그런거. 같아요 제가. 엄살을. 부렸네요 다음주. 싈라구. 맘이. 들뜸니다 이번엔. 병원순례를. 할라구요 미뤄뒀던. 온갖검사를. 해볼계획입니다 푹쉬면서. 재충전을. 해볼랍니다 잘듣겠습니다 다

SL터보🐬(turbo3593) 님에게
10개를 담아 신청합니다.

댓글 1

• 43

  
  SL터보🐬(@turbo3593)

  2025-06-12 09:28:56 댓글

  오늘은 하늘이 구름이 잔뜩이라
  그늘 찾을 필요가 없는 날이긴 하죠
  따님이 실연의 상처가 생겼나보군요
  뭐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인거죠
  그러면서 성숙해지는거고
  잠깐 아무는 시간 갖고 나면
  또 새로운 만남을 가져야죠
  여러사람 만나봐야
  제대로 된 사람 구별법도 생기는거구요
  그래봐야 콩깍지 끼면
  분별력이 사라지긴 하지만요
  자식들 걱정에 에드님이 많이 힘드시군요
  말씀 하셨다 시피
  우리 부모님도 저희 때문에 많이 힘드셨겠지만
  시간 지나고 보면 우리도 다 한몫하면서
  알아서 살아가고 있는거잖아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한발 물러서서 지켜보고 응원해주세요
  이제 긴 휴식 시간이 멀지 않았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하루 되시기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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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이쁜돌

@yo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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